일본 샤프 스마트폰? 로보혼 'RoBoHoN' 사랑스러운 로봇이네요.
일본 샤프에서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스마트폰이 4월 14일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로보혼 (RoBoHoN) 이라고 이름이 붙혀진 모바일 로봇 전화입니다.
안드로이드 5.0이 OS로 탑재되었으며,
후면 2.0인치 QVGA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로보혼의 몸길이는 19.5cm.
무개는 300g, 사람과 같은 이족 보행이 가능합니다.
음성을 통한 전화걸기와 이메일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게다가 로보혼 은 전면부에 프로젝터 탑재를 통하여,
영상이나 촬영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
+
사람의 얼글을 기억할 수 있게 얼굴 인증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고..
샤프 로보혼은 스마트폰의 기능을 전부 갖추고 있기에
기존의 스마트폰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RoBoHoN 컨셉 영상을 보면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온다는....
모바일 로봇 전화라고 하기도 하고..
스마트폰 역할을 하니 스마트폰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고민이 되게 하는 로보혼..
생각해보면 단순히 전화기의 용도로 끝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 사회에 대한
인공지능의 역할..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로보혼 로봇은
일본에서 5월 26일부터 시판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19만 8천엔..
한화로 약 208만원..
다소 비싼 감이 없지는 않으나...
컨셉 영상을 보니 구매 후 만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가전 제품의 인공 지능화를 목표로 한 샤프 프록젝트
'AIOT' 첫번째 작품
로보혼 'RoBoHoN'
인공지능 시대..
더 시간이 지난 뒤에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로봇..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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