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dream into reality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위대한 탄생 일본 1차 오디션장으로

 

다급히 달려오는 한 여학생!!

 

 

 

 

대학교 입시 끝내고 왔다고

 

미소를 지어주던 소녀..

 

 

 

 

입시시험이 끝나자 마자 달려나와서

 

오디션장으로 오는 그녀..

 

 

 

바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입니다.

 

 

 

 

 

오디션장에서 245번의 번호를 받은 권리세.. 

 

 

 

 

 

그리고 위대한 탄생 일본 오디션에 합격한

 

권리세..

 

이제 한국에서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권리세는 아버지가 16살때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께서는 권리세가 가수의 꿈을 가졌을때 큰 응원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저는 건강하게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권리세는 가수의 꿈을 시작합니다.

 

 

 

 

레이디스코드 안울래 MV

 

 

 

 

팬들과 함께 하는 레이디스코드 모습을 주로 담았습니다.

 

 

 

항상 맏언니로서 늘 챙겨주고 싶었던 권리세..

 

그리고..

 

 

 

 

권리세!!

 

 

위대한 탄생 시즌 1에 도전해서 탑 12에 올라온 능력자.

 

 

권리세는 제일교포 4세로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과 해외동포상을 수상하였고,

 

위로 언니 역시 2007 미스 일본 선 출신이었습니다.

 

 

 

 

 

 

 

권리세가 제일 좋아했던 레이디스코드 노래는

 

데뷔곡인 '나쁜여자'

 

 

 

 

신인 레이디스코드 나쁜여자 라이브!!

 

 

 

 레이디스코드는 라이브가 좋은 그룹이었습니다.

 

 

 

 

 

원래 소속사는 키이스트였으나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탄생 멘토였던 이은미씨는

 

"권리세를 제자로 받아들인 이유는  500번 1000번 연습해도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산다" 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권리세에게.

 

 

 

 

 

 

 

2014년 9월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고은비에게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9월 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구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녀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입니다.

 

 

 

 

 

 

여성들의 마음을 노래하고 싶다던

 

 

 

 

 

 

 

밝고 꿈 많던 소녀들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그녀들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키스키스 마지막 무대